안녕하세요. 오늘도 어김없이 덥네요 ㅠㅠ 날씨도 오락가락, 비가 왔다가 햇빛이 쨍쨍이다가~ 오늘은 더운 여름철, 필수 물품 '부채'만들기를 소개시켜드리려 해요.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기도 하고 무더위가 시작 되면서 친구들이 하나둘씩 부채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기도 하고, 얇은 종이를 이리저리 접어 부채 삼아 휘적이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ㅠㅠ 서로 그 작은 종이로 부쳐주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간단하고도 약간의 퀄리티가 있는 부채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. 친구들과 처음 만든 부채는 이런 느낌의 부채예요. 색종이로 종이를 오려 붙인 후 만들다보니 너무 두꺼워지기도 하고, 문제는 종이가 두꺼워지다보니까 친구들이 잘 접지를 못하더라구요. 그래서 인쇄물로 간단하게 한 장으로! 만들 수 있게 제작했어요..